운흥동천오가피헛개농장- 6대째 토박이 농사꾼이 짓는 토종오가피헛개

농부는 한 해의 참먹거리를 잘 내기위해, 기후를 살피고 흙에 땀을 섞고 한 해를 보냅니다. 어디내놓고 누구에게 보여도 제 자식같이 건강하고 당당한 순종오가피종을 키워내었다고 자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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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흥동천 오가피농장이 마련한 마을축제행사가 2006년과 2007년, 그리고 2008년에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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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실하는 시골의 들녁

FILE : S73F0038.JPG (1.73MB)

Posted at 2010-08-31 17:41: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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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의 들녁은 벼가익어가고, 호박이 영글어가고,대추가 익어가는 그야말로
풍성한 들녁입니다. 아침에 일어나 오가피 밭을 한바퀴 산책 하노라면 온갖 열매들과
눈 마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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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창 자라고 있는 오가피 밭입니다.
자연과 함께 무농약,무화학비료로 건강하게 자라서 
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리라 확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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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께입니다. 잎은 쌈으로 이용하죠. 횟집에서 많이봤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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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시골의 들녁은 익어갑니다.
농부는 한해의 부지런함을 결실로써 평가 받습니다.
오늘 아침도 오가피 밭을 돌아보며 올해의 게을음에 반성하며,
내년에는 더욱더 정성을 다 하리라 다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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